소소한 이벤트.

 얼마전 이매지님 서재에서 있었던 27만힛 이벤트에 2등으로 당첨되어 받은 선물입니다. 

물론 감사글 직접 남기긴 했으나 따로 이렇게 글로 자랑(?)&인증(?),보고,감사...기타등등을 

했어야 하는데 제가 센스가 부족했습니다. 카메라가 고장나 폰카로 찍어 화질이 구리지만;; 

다시한번 그때의 기쁨을 상기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잘 보고 있답니다.^^ 

제가 고른 책은 파우스트 인데 오랜세월 명작고전 답게 많은 버전이 있지만 이 판을 고른 이유는 

원래 눈여겨 봤던 버전이기도 하고 이매지님이 계신 문학동네의 작품이기 때문이죠.ㅎㅎ 

 

 

 

 

 
광택이 번쩍번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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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6-25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사진의 제목은...광택이 번쩍번쩍~
2번은 따봉~ 입니다.ㅎㅎ

비로그인 2010-06-26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매지님이 문학동네에 계셨구나~~

루체오페르 2010-06-26 12:10   좋아요 0 | URL
왕성한 활동을 하고계시는 편집자 세요.
원래 좋아하던 문학동네에 더욱 호감이~ㅎㅎ

이매지 2010-06-26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번쩍번쩍 하네요 :)
저는 좀 어려웠는데 루체오페르님은 어떠실지 궁금^^

루체오페르 2010-06-26 12:11   좋아요 0 | URL
저도 역시 어렵습니다.ㅋ 괴테 필생의 역작이니 만큼 이해하는건 쉽지않으나
그 나름의 재미도 있네요. 천천히 읽어나갈려고요.^^

무스탕 2010-06-26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책에서 광이나요 +_+

루체오페르 2010-06-26 12:12   좋아요 0 | URL
+_+ 멋지지 않나요? 간지~ㅋㅋ

L.SHIN 2010-06-26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파우스트 책 표지, 여지껏 본 것 중에서 가장 뽀대나요.ㅋㅋ
그런데 루체님 손...ㅋㅋ 멋지군요!

루체오페르 2010-06-26 12:14   좋아요 0 | URL
이런 디자인 표지 한 책 별로 못본거 같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ㅎㅎ
손...부끄럽지만 다른 분들이 손 칭찬하면 어머니께서 자주 고생을 안해봐서 그렇다고 타박(?)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저 팔랑귀입니다.하핫

라로 2010-06-26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보다 루체오페르님의 손이 먼저 들어왔다는,,,ㅋㅎㅎㅎ
축하드려요~~. 멋진 책을 받으셨네요~.^^

루체오페르 2010-06-26 12:19   좋아요 0 | URL
나비님 감사합니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압도(?)한 제 손이 자랑스럽고 고맙네요.ㅎㅎㅎ

마노아 2010-06-26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표지가 눈부셔요. 포스가 흐릅니다. 축하해요.^^

루체오페르 2010-06-26 12:20   좋아요 0 | URL
실제로 보면 더욱 멋지답니다. 물론 내용은 더더욱~
마노아님 감사합니다.^^

stella.K 2010-06-26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운의 여신은 오체르님만 좋아하는가 봅니다.^^

루체오페르 2010-06-26 12:21   좋아요 0 | URL
아마 이때 필!이 왔었나 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운과 타이밍 이 좋았네요.ㅎ 다 이벤트 열어주신 분들 덕분이죠^^

자하(紫霞) 2010-06-26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저도 이 책 있는데...

루체오페르 2010-06-27 02:03   좋아요 0 | URL
옷 베리님도 있으셨군요. 역시 안목이 탁월하십니다.ㅎㅎ

같은하늘 2010-07-01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루체오페르님 대단하신데요. 3관왕이여요.ㅎㅎ

루체오페르 2010-07-01 10:03   좋아요 0 | URL
연속은 아니고 얼마 간격으로 된건데 아마 이때 필이 좀 왔었던가 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이 행운이 계속 오기를~ㅋㅋ

가넷 2010-07-26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우스트를 다시 읽고 싶은데, 지금 집에는 없고,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판으로 읽고자 합니다. 문학동네의 이 판은 마지막까지 다 포함 된 건가요?ㅎㅎ

루체오페르 2010-07-27 11:28   좋아요 0 | URL
가넷님 어서오세요.^^
마지막까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끝나죠.

Das Ewig-Weibliche zieht uns hinan.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이끌어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