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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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껄끄럽다면 그 자리에 누가 있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그 자리에는 항상 자기 자신이 있다.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8쪽

훌륭한 교사, 존경받는 리더, 따르고 싶은 부모는 모두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공감(empathy) 능력이 뛰어나다. ((중략)) 일찍이 공자는 인간관계의 황금률로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보는 '역지사지'를 들었으며 모든 관계의 갈등은 역지사지의 부족에서 생긴다고 설파했다.-108쪽

로젠탈과 제이콥슨은 자신들의 실험 결과를 이렇게 요약하고 있다. "교사가 우수한 학생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가르치면 그 학생들은 우수하게 성장할 확률이 크다. 교사는 마음으로 아이를 조각하는 교실 안의 피그말리온이다."-1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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