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큰 개구리 하하! 호호! 입체북
조나단 램버트 그림, 키스 포크너 글, 정채민 옮김 / 미세기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14개월에 접어든 딸아이가 아직도 하루에 두세번은 보는 책이다. 7~8개월 무렵에 사주었으니 꽤나 오랫동안 딸아이의 사랑을 받고있는 셈이다. 개구리, 파란 새, 들쥐, 악어... 등장하는 동물들의 목소리를 각각 다르게 해서 읽어주면 너무 좋아한다.  

동물들의 주둥이 부분이 일부 띁겨지고, 마지막 장 "풍덩" 부분은 갉아먹어서 너덜너덜하지만, 아직도 이 책을 들고 읽어달라고 나에게 오는 걸 보면 왜 이 책이 꾸준히 유아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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