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 인터넷판 소식에 의하면 ..

무라카미 하루키씨가 4월에 새로운 신간소설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74735.html)


이 소식을 보고 있자니, 도대체 히라노 게이치로씨의 작년 

- 아마 일본에서는 재작년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 에 출간된 시간이 언제쯤 나오는건지

모르겠다. 그 때, 문학동네 트위터에 (맞나?)서 여름즈음 출간예정이라는 말을 들었던거 같은데.

도대체 언제쯤 그의 새로운 소설을 읽을 수 있단 말인가. 


+ 지금 생각해보니 문동에서 내놓은 신간이 [얼굴없는 나체들]은 아니었겠지. ㅡ,ㅡ

그 소설말고도 신간은 더 있는데.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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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3-02-22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 작가가 있었군요. [얼굴 없는 나체들] 보관함에 살포시 담아갑니다!
하루님이 기다리시는 신작이 어서 나오기를!!

하루 2013-02-23 12:55   좋아요 0 | URL
앗앗, 얼굴없는 나체들 보다는요 [장송]이 훨~~씬~~~ 좋아요.
꼭 히라노 게이치로와 [장송]으로 첫 만남을 하시길 기원해요!!
 
문명의 배꼽, 그리스 - 인간의 탁월함, 그 근원을 찾아서 박경철 그리스 기행 1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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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와 역사에 쉽게 접근하지만 결국 연결된 고민은 `지금 우리의 삶`이다. 그리스에서 오늘의 우리를 만나는 이야기. 계획대로 꼭 출간이 완결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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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자국 - 드래곤 라자 10주년 기념 신작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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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읽어도 그 자리에 서있는 작가 이영도가 풀어내는 이야기, 언제나 그 자리에서 조용히 흘러가고 있을 것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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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뒤락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69
애니타 브루크너 지음, 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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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자신의 발로 땅을 딛기 위해서는 이토록 깊은 고뇌와 공허를 극복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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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추억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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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흡입력만을 최고이지만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읽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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