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연속 세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40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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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스물 오늘처럼 바람이 몰아치는 밤 듣기에 안성맞춤인, 환상적이고 가만히 뒤를 확인하게 되고 그러다 듣고 보면 `그럴듯한데`라는 수긍이 가는 이야기로만 빼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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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 - 세계적 베스트셀러 <심플하게 산다>의 실천편
도미니크 로로 지음, 임영신 옮김 / 문학테라피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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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심플하게 산다]를 두번 읽는 편이 차라리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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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1 - 역사평설 병자호란 1
한명기 지음 / 푸른역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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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으로 중국의 명과 청, 조선 그리고 일본. 병자호란이라는 단어를 넘어 흐름을 읽을 쑤 있는 이야기들.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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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대체 그 사건은 왜 일어났는가
    from 반짝이는 유리알 2013-12-20 00:08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누가 맨 처음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탁월한 통찰이다.역사란 승자의 기억이며 기록이라는 점에서 보자면 임진왜란에 대한 그토록 상세한 기억과 병자호란에 대한 무지가 쉽게 설명이 된다. 어쨌든 승리로 기록된 전쟁과 임금이 직접 항복을 해야만 했던 전쟁에 대한 기억과 기록은 그토록 다른 것이다. 승자의 입장에서 쓰여졌을 뿐 아니라, 어쩌면 역사는 그저 기억하고 싶은 것들인지도 모른다. '임진왜란'은 전쟁의 시작부터 중간 끝까지 그토록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데이비드 실즈 지음, 김명남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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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내내 너무 힘들었다. 도대체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란 말인가. 이렇게 과학적인 이야기와 문학적인 이야기를 섞었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는 책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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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시공사 베른하르트 슐링크 작품선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박종대 옮김 / 시공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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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씩 읽어가는, 곰곰히 듣는 매력이 있는 작가이다. [더 리더]가 만든 작가에 대한 선입견이 하나씩 부서져가는걸 느낀다. 내가 오해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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