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제임스의 여인의 초상
니콜 키드먼 영화로 본게 10대였는데 그동안 너무 번역본이 없어서 못 읽었다가 드디어 이제서야 읽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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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하기까지 한 도서정가제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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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깊다
이혜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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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집]을 읽고 절절하게 항상 그녀의 이야기를 기다렸다. 이번 이야기도 식상한듯 하지만 어쩌면 이제는 작가들이 옮기지 않는 마지막 시점을 그녀는 한자씩 한자씩 눌러써서 기록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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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덩어리로 들린다. 

사랑 혹은 관계 혹은 인생의 시작부터 설렘이 찾아오고, 고민도 찾아오다가 결국에는 이렇게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아니 이렇게 되고 싶어라고 옆에서 말하는 것 같은 앨범이랄까. 노래를 주억거리며 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겪어보니까 이렇게 되고 싶어하는 것 같아 라고 말하는 것 같은 앨범. 


+ 그런데, 타이틀 보다 다른 곡이 더 좋은건 어쩌지. 

+ 가사가 하나 같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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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오 영감 열린책들 세계문학 41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임희근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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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세기 전의 소설 속 인간군상이 지금 우리내의 모습과 똑같은건지.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는건가 아니면 작가의 통찰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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