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첫 십년의 한국
2008년 한국을 말하기에는 지나치게 과격했다.
But, 귀기울일만한 목소리는 분명하다.
촌놈들의 제국주의
평화는 마음만으로 준비하기 보다는
실질적인 대안을 고민하게 하는 책. 진정 멋진 책이다.
21세기에는 지켜야 할 자존심
'자존심'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하는 책
오래도록 곱씹을 수 있는 책이다.
군주론
군주의 통치법에 대한 책이지만 기본적으로
인간과 권력에 대한 통찰에 관한 책.
우리는 사랑일까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까지를 분석한 사랑에 대한 책이지만
사실은 사랑이 아닌 인간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말한다.
굽이지는 강가에서
어쩔 수 없는 온다리쿠 표 소설.
하지만 그럼에도 읽게 되는 소설.
언젠가부터 리뷰가 너무 뜸해졌다.
드문드문 쓰기는 하는데 예전만큼 확실히 쓰지는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다.
책은 읽는 것이 20이고, 생각하는 것이 30이고, 글을 쓰는 것이 50이다.
좀 더 고민하고 글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할텐데.
이들도 조만간 리뷰를 쓰는게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