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안인희 옮김 / 바오 / 200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츠바이크가 이렇게 서툴게 글을 쓰는 작가였는가 라고 의심할만큼 그답지 않은 글이었다. 하고 싶은 말이 뭔지는 알겠으나 투박하다는 느낌이 들 만큼 칼뱅에 대해서 매섭게 서내려갔다. 카스텔리오의 모습을 그리기 보다는 칼뱅은 비판보다 비난에 가까운 글이 아니었나 싶을만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