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3 - 법정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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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권을 읽기 위해, 1,2권이 지루함과 식상함과 모든것을 버텨냈다고 해도 좋다. 3권 단 한권을 풀어내기 위해 여기저기 풀어놓은 단상이 마지막을 읽으면서 보이기 시작한다. 읽는 즐거움 측면에서는 과연 기본은 하는 작가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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