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애를 말하다 - 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그리고 사랑이 없는 무성애, 다시 쓰는 성의 심리학
앤서니 보개트 지음, 임옥희 옮김 / 레디셋고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무성애에 대한 학술적인 접근을 시도하려고 하는 책인데, 생각보다 정리된 느낌은 아니었다. 전체적으로 결론은 `아직 나도 잘 모르겠다`랄까. 화두는 신선하고 좋았으나, 이 화두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듯 해서 전체적으로 몰입해서 읽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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