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사월
이스마일 카다레 지음, 유정희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기묘해 보이지만 합리적으로 보이는 관습과 그 관습 아래 죽음이 예정된 청년, 그 청년에게 - 죽음에게라는게 정확하겠지만 - 매혹당하는 신부. 모든 이야기가 막막하고 결국에는 먹먹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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