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 앉으면 말을 하기보다는 듣는걸 좋아하는 편이고, 그렇다보니 어쩔 수 없다랄까

그리 사교적으로 왕성한 편은 못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건 즐거움 보다는 피곤함에

한 1%쯤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그런 일이다.

그리고보면 좋게 말하면 사교성이 떨어지는거고, 좋게 말하면 사람을 오래 만나는걸 즐긴다.
그래도 난 지금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오래 지속하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이 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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