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잘 이해해주는 당신이 하는 말인까, 내 행동에는 어떤 의미의 잔인성도 찾아볼 수 없다는 단신의 말은 믿어야 할 거요. 그렇게 행동한 것 자체로 나는 이미 만족하고 있지만, 당신까지 찬성해주니 만족을 넘어서서 기쁘기 한량없소.

내가 석방한 사람들이 다시 나한테 칼을 들이댄다 해도, 그런 일로 마음을 어지럽히고 싶지는 않소. 내가 무엇보다도 나 자신에게 요구하는 것은 내 생각에 충실하게 사는 거요. 따라서 남들고 자기 생각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오." -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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