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인문사회의 균형
그리고 책에 매몰되지 말 것, 생각하고 살 것
★★★★ 이상 : 꼭 읽어보기를
★★★ 이상 : 나쁘지는 않으나 취향을 좀 탐
★★ 이상 : 서점에서 휘리릭 넘겨보기를
35. 도가니 / 공지영 / 창비 ★★★☆
36. 이성의 한계 -극한의 지적 유희 / 다카하시 쇼이치로 / 박재연 / 책으로보는세상 ★★★★☆
37. 그건 사랑이었네 / 한비야 / 푸른숲 ★★★
38. 사라진 원고 / 트래비스 홀랜드 / 정병선 / 난장이 ★★★☆
39.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 (상) /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 / 한길사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하지만 그것치고는 재법 열심히 읽었다고 생각한 7월.(그리고보니 항상 이말이로군-_-)
5권을 읽었는데 별표는 많은걸 보니 제법 괜찮은 책으로 읽은 듯 하여 뿌듯하다.
<이성의 한계>는 별 다섯개를 주고 싶지만 흠(-_-)하는 마음에 반개를 뺐고,
시오노 나나미의 오랜만에 나온 신작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는 책장이 줄어드는걸 안타깝게 부여잡으면서 하권을 거의 읽었다.
<사라진 원고>는 읽으면서 계속 <타인의 삶>을 생각하게해서 이런저런 그야말로 상념이 많은 책이었다.
아, 8월은 휴가도 있으니 더 착실하게 읽을 수 있을 듯 하다.
헤죽 ^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