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얘기하면 집이나 회사에 혼자 있다면 절대 이 글 읽지 말아라. 책임 못 진다)  

 때는 회사 저녁시간 

"요즘은 사이코패스라고 해야하나 그런 사람을 걸러내는 검사를 인성검사에서 한다는데?" 

-세상이 무섭기는 무서운데요 

"그걸 중고등학생들에게 검사를 하기도 한다는데.." 

-이를태면 문제가 뭔데요 

 "이런거지. 니가 만약에 도둑이라고 해봐. 밤에 어느 집에 들어가서 물건을 뒤지고 있는데
그 집 아줌마가 잠에서 깬거야. 그런데 이 아줌마가 너무 놀랜 나머지 집 이불장 안으로 숨어 버린거지. 
문제는 그 아줌마가  니 얼굴을 본거지. 이미 넌 얼굴이 노출되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는 없이  
넌 그 아줌마를 죽여야 해. 그럼 넌 어떻게 할래?" 

-음 아줌마에게 손을 대기는 싫으니 뭐 장농안에 불을 지르거나 하겠죠. 

"여기에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사람은 뭐라고 답하는지 알아? 

-뭐라고 하는데요. 

"기다린다"  

-미워요. 저 오늘 야근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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