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리뷰 이벤트로 읽었던 <히스토리아 대논쟁>의 다른 편을 사들였다.  
읽은 책은 2권 '정의론과 제도' 편이었고 이번에 사들인 책은 1권 '도덕과 지식인' 3권 '민주주의와 시민불복종'이다.

2권을 읽고 책 내용이 무척이나 좋아서 회사 직원에게 권했다가 둘이 한권씩 사서 바꿔보기로 했다.
그리고보면 책은 읽는다는 순수한 행위를 넘어서 다른 사람과 공유가 되는 순간,
어떤 사실에 대해 공감하는 순간 주는 쾌감이 남다르다는 그런 생각을 했다.

어서 책이 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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