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영화화 되면서 원작 소설도 출간 붐이 불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워낙에 주목을 받는 작품인데다가 작품 자체도 좋다는 소문이 파다해서
이래저래 기대를 많이 갖게 되는 작품이다.
일단은 인간희극에서 나온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
노블마인에서 나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마지막으로 펭귄클래식에서 출간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3종류.
참고로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는 단편라는 점은 기억해야 할 듯.  
표지만으로 보자면 펭귄클래식에서 출간된 표지가 가장 마음에 든다.  

주문을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노블마인 보다는 펭귄클래식이 더 마음에 들지 싶다.
다만 찜찜한 점은 민음사에서 나온 피츠제럴드 단편집과 겹치는 작품이 있지 않을까..하는
그런 걱정이...(절대 안되는데...궁시렁궁시렁)

 (설..설마 같은 작품이 들어있다거나 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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