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음의 책들.
진중권의 이매진
트루먼 카포티의 차가운 벽
제드 레벤펠드의 살인의 해석 

진중권의 이매진은 31일에 알라딘에서 신간이 나오걸 보고는 주문해야한다며 부들거렸다.
재미있는건 당일배송이라고 쓰여있는데 9시부터 주문은 한 10분 정도 안 받아서 대략 난감. 
"배송은 당일에 해주겠는데 주문은 안 받겠다는거냐?-_-+"라며 잠시 분노를 표출.
다행이 31일에 받았다. +_+

카포티의 차가운 벽은 조만간 읽어보려고 하는데 <콜드 인 블러드>를 제
대로 읽지 못해서 이래저래 걱정이다. 읽을 수 있으려나...

살인의 해석은 회사 연말 바자회에 등장한 책인데 누군가 사들여서 돌고 있는 책이다.
어서어서 읽어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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