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을 순회하며 밀린 은행일을 휘리릭 해결하고 동료에게서 빌린 KTF 포인트 카드를 빌려다가 별다방으로 출동. 할인카드와 포인트카드로 드.디.어.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 획득. 뭔가 로망을 이룬 기분이 이런건가. 그냥 괜시리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