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그 / 그리고 죽음
읽고 있는 책. 계속 손만 대고 있었는데 제대로 못 읽었다가 이번 휴가때 읽기 시작했다.
진작 읽어볼껄 그랬다. 열린책들이 내놓은 Mr.Know세계문학이 좋은 책들로 좀 더 자주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기류마사오 / 사랑과 잔혹의 세계사
들어온 책. 알라딘 서평단에 뽑혀서 받은 책이다.
기대가 무척 많이 된다. 요즘 주변에 읽는 이들이 좀 있어서

조셉 젤리네크 / 10번 교향곡
작년이었나 <노타메 칸타빌레>이후로 클래식에 대한 대중의 접근도가 많이 높아져서인지
이런 책도 등장할 수 있게 된 듯 하다. 뭐 이런 류의 스토리는 사실 흔하다. 예를 들면
<13번째 사도의 편지> 이런 제목이 말하는 것처럼 (실제 예수의 사도는 12명이었다)
이 책도 9번 교향곡의 저주(저주까지는 아니겠지만)를 넘어서 베토벤의 10번 교향곡을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거겠지만 흠 어쨌든.

사실 9번 교향곡이라고 하지만 그 이상을 쓴 작곡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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