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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리쿠 / 금지된 낙원
오랜 작품 활동 덕분에 신간이 아닌 시간이 계속 쏟아지는 작가 온다 리쿠.
언제 서술한 작품인지 알수는 없으나 장편소설이라고 하기에 손을 대고 싶다.
온다리쿠는 '읽는 재미'를 보여주는 작가이기 때문에 중단편보다는 장편에 적합하다.
<흑과 다의 환상>을 어찌나 절절하게 읽었는지 꼭 읽어줘야 할 의무감이 든다.
집단지성 / MBC, MR氏를 부탁해
저번에 나온 아고라에 이어 또 아고라와 관련된 이야기.
어제 MBC는 자신의 방송 PD수첩의 광우병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서 사과방송을 했다.
뭐랄까나 상당히 의미있는 일인데 착잡함이 반 아쉬움이 반이다.
책의 저자를 집단지성이라고 하고 있는 점과 출판사가 프레시안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집단지성이라는 단어가 21세기 화두인 것은 분명하지만 과연 현재 대한민국의 온라인
토론게시판을 집단지성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강수돌 외 / 아! 대한민국, 저들의 공화국
솔직히 말하면 지승호씨 이름 때문에 관심이 가는 신간이다.
모든 책들이 현재 대한민국을 말하지만 대한민국을 제대로 말하기는 정말 어렵다.
사회서적에서 '우리'와 '저들' 혹은 '그들'이라 말하는건 정말 어렵고 위험한 일이다.
에드워드 기번 / 로마제국 쇠망사
대학시절 내내 1년에 한번쯤은 도전했던 <로마제국 쇠망사>
제대로 된 번역임을 극구 내세우지만 문제는 사실 번역이 아니다.
고전을 읽기가 어느 떄보다 어려운 세대인데 번역이 문제일리가 없지 않은가>
고전을 출판하는 출판사들은 서해문집의 서해클래식 시리즈를 참고할지어다.
박신영 / 삽질정신
재미있잖아.
서점에 서서 주르주르 읽으면 재미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