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다다 2
전작인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1>을 워낙에 좋게 읽어서 그런지
이번 책도 꽤 기대가 된다.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은 인문학이 더 이상
우리 내의 현실을 설명하기 못하기 때문이라는 그래서 '당신들의 위기'라는
이야기에 아주 많이 공감하기 때문에 이런 책은 더욱 반갑다.
'지금 우리내의 현실'을 설명하지 못하는 담론화 하지 못하는 인문학이 아닌
좀 더 많은 이들에게 담론과 사유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인문학을 기대한다.
꼭 읽어보고 싶은 이 주의 신간!!!





다시 발전을 요구한다 : 장하준이 경제 정책 메뉴얼
무슨 말이 필요할까. 장하준인데
이번에도 이 책은 학술지를 번역한 듯 하다. 장하준이 영어로 공저한 책을
번역해서 들어온 책인걸 보면 내용이 퍽 재미있지 많은 않은게 명약관화.
저번에 읽었던 <국가의 역할>이 다소 부담스러웠던 건가.





로빈슨 크루소
을유세계문학전집에서 내놓은 5번째 책
기대되는구나. 그리고보면 로빈슨 크루소도 한번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
그토록 많이 드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고전은 누구가 말하지만 누구도 읽지 않은 책'이라는 이야기가 괜한 말이 아니다.






에덴의 동쪽
난 이 책을 소설로 읽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그나저나 이 책도 존 스타인벡이 작가였구나. 역시.
<분노의 포도>와 함꼐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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