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한강 작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노벨상이니 그럴만 하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가 첫 인터뷰 중 그런 말을 했다고 한다.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고, 이 상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693801
굉장히 인상적인 인터뷰라고 생각했다.
조용하고 평화롭게 하루하루가 흘러가는 삶을 살고 싶다는 소망
그리고 무엇보다 이 상의 의미를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소망
과하지 않고 부족하지 않은 인터뷰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