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네가 보고 싶다
나태주 지음 / 푸른길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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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에 이 가을에란 제목을 달고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란 시가 있다.
나태주 님 시에선 하늘을 봐도 꽃을 봐도 시집을 봐도 시집에 그려진 삽화를 봐도 이런 느낌이다.
그런데 시인의 얼굴은 늘 인자하게 미소짓는 천사 얼굴이 떠오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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