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새해 첫 메세나가 시작됐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 참석해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http://www.hanwha.co.kr/mecenat/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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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2-25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거 꼭 보러 갈거예요!
코알라도 같이 간다 하는데, 먼저 혼자 보고 올까 고민 중.
28일이 따뜻하면 혼자 먼저 다녀오려구요!

무스탕 2010-12-25 13:53   좋아요 0 | URL
저도 꼭 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이거 내년 3월 말까지 한다니까 방학중에 시간 못 맞추면 3월 개학하고 조금 한가해 졌을때 가려구요.
코알라는 그림 보는거 좋아하나봐요. 울 애들은 완전 소랑 닭이랑 관계... -_-;;

세실 2010-12-25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샤갈전. 방학때 아이들 데리고 보러 가야지~~~~

무스탕 2010-12-26 16:07   좋아요 0 | URL
네. 애들이랑 봐도 좋을 전시회에요. 울 애들은 왜 이런거 그닥 좋아하지 않나 몰라... --+

2010-12-28 0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28 1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0-12-31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11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해피 뉴 이어~~~

무스탕 2010-12-31 14:17   좋아요 0 | URL
후애님. 후애님도 행복하시고 평화로운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하루빨리 건강해 지셔야 할텐데 젤루 걱정이지요.
남편님이랑 가족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43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43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이책의끝이과연있을까궁금..사주기만하고읽은적은없지만변함없는인기에슬슬감탄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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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2-21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제 이거랑 메이플 가이드 북 5권 중 하나 고르라 했습니다.
서점에서 거의 20분을 고민하더라눈. ㅡㅡ;;;

무스탕 2010-12-21 22:59   좋아요 0 | URL
ㅋㅋㅋ 고민하고 있는 코알라가 그려져요.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얼마나 못마땅 했을까요 ^^

섬사이 2010-12-24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사이에서는 '명저'로 인정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집 아들 초등학생 때 나오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43권까지 갔군요.
<마법 천자문>도 인기가 여전하더이다.ㅋㅋㅋ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무스탕님.
날씨가 무지무지 추워졌어요.
정성이, 지성이랑 따뜻하게 보내세요.

무스탕 2010-12-24 20:54   좋아요 0 | URL
이 책 모르는 애들이 없지요? 집에 없더라도 학교 도서관에서도 보고 책 대여점에서도 보고 학원에서도 보고 하다못해 친구에게 빌려서라도 보고.. ㅎㅎ
<마법 천자묹>도 여전히 정성이 구입 도서에요. 이것도 과연 끝이 있을런지..;
섬사이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D

무해한모리군 2010-12-31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조카들한테 몇번!이나 사줬는데 무슨 재민지모르겠어요...

무스탕 2010-12-31 14:17   좋아요 0 | URL
조카들은 책을 봐서 재미있고 고모는 사주는 재미죠, 뭐... ㅎㅎㅎ
 
마법의 시간여행 44 - 크리스마스의 유령 마법의 시간여행 44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만에 만나는 시간여행인지요! 크리스마스가 가까운 시기에 적절한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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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28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글에서살아남기도 아직안끝났는데 갯벌 이나오다니.. -_- 책을받자마자 단숨에 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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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일터에서 물만두님의 부고소식을 읽었습니다.  

브리핑에서 제목을 읽고는 열어보기 싫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클릭했습니다.

순간 억- 소리가 났고 가슴이 뻐근해 지고 금새 눈물이 차 올랐지만 일터라서 더 이상 어떻게 하지를 못하고 스스로를 억눌렀습니다. 

그 이후로 틈만나면 만두님 생각이 나고 역시 가슴은 아려오네요. 

지금 다시 만두님의 서재엘 들어가니 이젠 주체할수 없이 눈물이 나네요. 

한 번도 직접 뵌적도 없고 다른 분들보다 알고 지낸 시간도 짧은 편이지만  

그래도 만두님과 저, 동갑이라는 공통분모가 더욱 친밀감을 느끼게 해 줬고 저는 나름 '친구'라고 생각하며 지내왔어요. 

그런 친구를 오늘 잃었습니다.  

작년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고 지내던 동갑내기 친구가 유방암으로 가슴 절제수술을 한다는 글을 봤을때는 화부터 났습니다. 

죄없이 곱게 잘 살고 있는 젊은 사람한테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그녀가 믿는 하느님께 화도 냈고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위로도 아픔도 전했지만

오늘은 예고도 없이 갑자기 당했습니다.  

한동안 이렇게 문득문득 만두님이 떠오를테고 그때마다 전 만두님을 보고싶어 할테지요. 

이제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하고 싶은거 다 하시며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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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삶에 영향을 미친 리뷰어의 부고소식
    from 승주나무의 책가지 2010-12-15 00:27 
    나는 장르문학을 잘 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참 슬펐다. 그의 글을 제대로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국문, 철학, 역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다소 학술적이고 고전스러운 작품들을 많이 접했다. 지금은 장르문학에 대해서 관심갖지 못한 사실이 부끄럽다. 그가 하늘나라로 갔기 때문이다. 평생 장르문학을 읽고 장르문학에 대해서 이야기한 그의 리뷰를 한동안 볼 기회가 있었다. 차분한 어조로 지금까지의 장르문학 계보를 가지고 작품을 바라보는 묵
 
 
마노아 2010-12-14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마음으로만 기억해야 하니 서러워요. 정말, 이제는 편히 쉬시기를...

전호인 2010-12-14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편안한 곳으로 보내드려야겠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르헨 2010-12-14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저 너무 오랫만에 왔는데...
너무 늦게 왔죠. ... 물만두님께서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꿈꾸는섬 2010-12-14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말로 어제 만두님 서재글 읽을까 말까하다 읽었거든요.
너무 젊으시잖아요. 정말 많이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렇더라구요.
ㅠㅠ, 생각할수록 ㅠㅠ눈물이 쏟아지네요.

순오기 2010-12-19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만두님 관련 페이퍼 며칠 전에 썼는데, 아직 올리기를 망설이고 있어요.ㅜㅜ

무스탕 2010-12-19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은 평생을 우리에게 기억될테고 늘 우리의 대화에 참여하실거에요.
요즘 맘속으로 많이 부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