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12-02-02
무스탕님~ 보내주신 상자가 무사히 도착했어요.
유후~ 나는 이런 선물도 받는 여자 사람이라고 엄마에게 잠시 뻐겼습니다.
엄니가 아주 빠르게! 제가 상자 버리러 나간 사이 볼펜을 득템!해 가셨어요...;;;;
다행히 저에겐 샤프가 남았어요.^^ㅎㅎㅎ
책 중에 타무라 유미 책도 있어요. 우와, 제가 제목도 모르던 초기작이에요.
후후후, 다시금 타 작가님께 애정이 마구 솟습니다.
여러모로 항상 감사해요. 무스탕님이 제게 늘 웃음을 주십니다.
오늘은 정말 추운 날! 마음이 얼면 안 되어요. 추위야 가랏! 주문을 외우며 따땃한 날 보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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