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후애(厚愛) 2010-07-01  

방명록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걱정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걱정을 끼쳐 드려서 죄송하고요.^^''

갈수록 통증이 심해서요...  좀 뜸했습니다.

금요일(한국은 토요일)에 시댁에 갑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 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위 조심하시고요. 

 
 
무스탕 2010-07-01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효.. 아프시다는 말씀이 참 맘이 안좋네요..
갈수록 좋아지신다는 말씀을 언제나 들을수 있을런지..
하여간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
 


무해한모리군 2010-06-24  

42년전 사진 너무 예쁜 아가네요 ㅎㅎㅎ 

아가들의 외모가 탁월한 이유를 알겠어요~ 

그나저나 저 47000번 방문객예요~~~~

 
 
무스탕 2010-06-25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47000번째 방문객님 ^^
이렇게 적으니 처음 오시는분 환영해 드리는 기분이에요. ㅎㅎ
아기땐 누구나 다 귀엽지요. 저도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게 믿기진 않지만 물증이 있으니 믿어야지 어쩌겠어요. ㅎㅎ
 


코코죠 2010-05-23  

무스탕님! 

책 잘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왜 이 말을 두번이나 하는지, 아마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당일배송을 받아서, 더 일찍 인사드렸어야 하는데, 사실은 자잘한 헤프닝이 있었답니다. 무스탕님의 본명이 제 친구와 같아요! 저는 그 이름을 정말 좋아해요! 아무튼, 그 친구가 보낸 줄 알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것이에요. 저는 당일배송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빨리 오는지 몰랐지 뭐예요! 밤늦게 집에 와보니 경비실에 택배가 와 있대요. 다음 날 친구녀석한테 느긋하게 전화걸어 뭘 보냈냐 했더니 아니래요.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그래서 이틀만에 책을 손에 넣게 되었고... 함께 보내주신 그...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세심하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책갈피 선물에 눈물이 핑 돌았으며... 책은 벌써 다 읽어버렸지만 몇 번이고 다시 읽겠다고 말씀드리려구요.  

고맙습니다... 제가 얼마나 기쁜지 모르실 거예요. 무스탕님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기쁘고, 뜻하지 않은 선물을 과하게 받아서 배부르고, 평생 몰랐을 수도 있었을 무스탕님의 본명을 알게 되어 기쁘고, 그리고 무스탕님과 오즈마의 관계가 조금 더 가까워진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기쁩니다.  

어서 보답할 날이 올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할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무스탕님! 

 

 

 
 
무스탕 2010-05-25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오즈마님.
제가 어제까지 죽을둥 살둥 정신없이 지내느라 댓글이 조금 늦었슴다. 이해를.. ^^
저랑 동명이인이신 친구분 이쁘죠, 그렇죠?! =3=3=3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고 맘에 드셨다니 전 더욱더 기쁨충만입니다요.
저도 요것조것 고르면서 잠시 맘이 콩닥콩닥 발바닥이 지상에서 2.5cm정도 떠 있는 느낌이었어요. 앙~~~ 이뿌다~~~ >_< 이러면서요.
그랬던것이 맘에 들었다 하시니 얼마나 좋은지요.

오랫동안 오즈마님 책꽂이에서 빛을 발산하고 있을 책을 생각하니 제가 자체발광하는것처럼 으쓱합니다.
건강한 여름 맞이하세요~ ^^*
 


비로그인 2010-04-08  

안녕하세요, 무스탕님?...가끔 몰래 방문해서 잼있는 글 읽고 갔었는데, 오늘에야 용기를 내서 즐겨찾는 서재 누르고 신고합니다. 대문에 오드리 햅번...제가 젤로 좋아했던 배우예요. 종종 찾아뵐께요.^^*
 
 
무스탕 2010-04-08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마기님 ^^*
저도 실은 살짝 방문해서 슬쩍 읽고 나오기만 하던 눈팅족이었어요 ^^;
인사 나누게 돼서 반갑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

오드리 햅번.. 정말 매력적인 배우지요. 오드리 햅번만 보면 전 눈이 ☆.☆ 요렇게 되어버려요. 정말 살아있는 천사였어요..

아.. 그리고 마기님 이미지사진 마기님이시죠? 맨날 보면서 이뿌당.. 그러고 있었어요 ^///^

비로그인 2010-04-08 17:03   좋아요 0 | URL
아구야~~날아갈것 같네요. ㅋㅋ실제로 보면 자글자글하구요, 하나두 안이쁩니다. 요즘 포토샾기능 참 좋아졌습니다. 제가 이쁘단 소리를 듣는 걸 보면요~. 말씀 그대로 오드리 햅번은 살아있는 천사였죠?...외면만이 아니라 내면도 모조리 천사인 정말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울 무스탕님도 그렇게 아름다우시죠?!!!...자주 올께요^^*

무스탕 2010-04-09 20:19   좋아요 0 | URL
에이.. 김동욱 감독님이랑 동창이시면 찬란한 70년대 출신이신데 벌써 자글자글이라니요. 격동의 60년대 출신도 신비롭고싶어 맨날 희뿌옇게 사진찍어 올린답니당~~~ ㅎㅎㅎ

비로그인 2010-04-09 22:56   좋아요 0 | URL
나 희뿌연 사진 한 번도 구경 못했는데...빨리 보여주세요~~~~ㅎㅎ. ㅋㅋ찬란한 70년대 출신은 맞습니다만, 이눔의 주름은 뱃속에서부터 옵션으로 가지고 나와서리 좀 유서가 깊습니다. 신비롭고싶은건 본능인가봐요, 그쵸?...60, 70 노인이 되어도 남들과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싶을 것 같아요.^^*

무스탕 2010-04-11 18:20   좋아요 0 | URL
지금도 마이페이퍼 곳곳에 몇 장 있을겁니다 ^^; (뻔시럽게 올린거 내릴줄도 모른다지요;;)
울 엄니가 곱게 낳아주셔서 주름은 조금 덜 졌습니다만 그래도 나이는 못 속인다고 뼈마디들이 수시로 골골거려요.

비로그인 2010-04-12 10:22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좀 보겠다고 페이퍼 들어갔다가 1시간만에 인사하고, 또 20분 후에 두번째 인사했습니다. ㅠㅠ~. 정말 이쁘십니다. 목빼고 눈빼고 손가락 혹사시켜가며 고생한 보람이 있어요.^^*

무스탕 2010-04-13 21:11   좋아요 0 | URL
하하하.... ^^; 고생하셨습니다..
잘 꼭꼭 숨어(?) 있었군요.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
 


L.SHIN 2010-03-21  

    무스님...ㅡ.,ㅡ 

    그 이쁜 사진 내리지 말래니까, 에휴 참 - 

    뭐, 지금의 선녀 이미지도 이쁘긴 하지만,
    무스님의 그 하얀 웨딩드레스에 비하면 별 거 아니라구요.
    (뭐, 무스님과 닮긴 했네 ㅋㅋ)

 
 
무스탕 2010-03-22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 부끄럽게시리... ^///^
이쁘다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다시 뭔가에 의해 맘이 확- 동하면 분위기 전환겸 걸어놓고 그러죠, 뭐 ^^

지금 옆에 이쁜 여인네는 '타루가 설리'라는 이름의 제 완벽한 이상형의 여인이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