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숙제를 하다가.. 

 

정성 ; 엄마. 겨울에 피는 꽃이 뭐가 있어? 

무스탕 ; 눈꽃  

정성 ; -_-;;;;;

 

 

얼마나 이쁜데 그러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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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5-26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무슨 애절한 사연인가하다가 웃네요
정성이 유머는 님께 나온 것이지요

무스탕 2010-05-26 10:20   좋아요 0 | URL
제가 그동안 이눔 엉뚱대답에 당하고 산거 생각하면.. ㅠ.ㅠ


무해한모리군 2010-05-26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이가 누구를 닮았겠어요 ㅎㅎㅎ

무스탕 2010-05-26 10:20   좋아요 0 | URL
제 새끼니까 지 어미 닮았겠지요? ^^;;;

L.SHIN 2010-05-26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하, 엄마의 반격!
눈을 현미경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줘봐요. 얼마나 이쁜지 알게 될테니 ^^

무스탕 2010-05-26 10:21   좋아요 0 | URL
앞으로 처절하게(?) 복수(??)해 줄 계획이에요. 빠샤~~!!
그 이쁜 육각형을 보여줘야 할텐데 말이에요, 정말.

울보 2010-05-26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언제 읽어도 모자의 대화는 재미있습니다...

무스탕 2010-05-26 21:11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올렸지요? ^^

비로그인 2010-05-26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말리는 엄마~~~ㅋㅋ.

무스탕 2010-05-26 21:11   좋아요 0 | URL
뒤끝이 쪼~옴 있지요. 쿄쿄쿄~~

순오기 2010-05-26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그래서 시원하십니까?^^

무스탕 2010-05-26 21:12   좋아요 0 | URL
멀었지요! 앞으로 10년은 더 갚아줘야지요. 암~~!

세실 2010-05-26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제목이 환상인걸요.
정성아 네 엄마는 무스탕 맞느니라~~ 모전자전 입니다.

무스탕 2010-05-26 21:13   좋아요 0 | URL
애가 바뀌진 않았다는걸 알긴 알겠어요 ^^;;;
하여간 요놈이 요즘 말장난이 점점 늘어가는데...

꿈꾸는섬 2010-05-27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무스탕 2010-05-27 11:02   좋아요 0 | URL
틀린말 아니죠? 눈꽃은 겨울에만 피는거 맞죠? ^^

같은하늘 2010-05-27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이의 지금까지 실력으로 보아 앞으로 10년을 갚아주기는 어려울듯 싶은데요.ㅎㅎ

무스탕 2010-05-27 11:02   좋아요 0 | URL
에잉~? 10년으로 모질러여? --a
이거 얼마나 더 머리를 쥐어짜야 할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