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무릎을 베고 누워서.. 

 

무스탕 ; 정성아. 엄마 흰머리카락 뽑아라 

정성 ; (뒤적뒤적) 잘 안보여. 흰머리카락이 야광이면 좋겠어 

무스탕 ; 푸하하~~~ ^0^ 

 

 

불 끄고 흰머리카락 뽑으면 재미있겠구나. ㅎㅎ


댓글(2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같은하늘 2009-12-02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끄고 머리카락을 뽑는다니...ㅍㅎㅎ

무스탕 2009-12-02 08:39   좋아요 0 | URL
아주 간단한 방법일듯 싶지만 과연 가능할까 싶기도 해요 ^^

turnleft 2009-12-02 0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광 머리카락이라면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를 수도 있겠는데요? ㅎㅎ

무스탕 2009-12-02 08:40   좋아요 0 | URL
밤에 어둑한 길에 머리카락에서 빛이나면 볼만할 거에요. ㅎㅎ

hnine 2009-12-02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형광 싫어요~ 나이 들었다는게 번쩍번쩍 표시난다니...흑흑

무스탕 2009-12-02 08:41   좋아요 0 | URL
ㅎㅎㅎ 나이 먹은게 훈장처럼 드러나겠어요.
(사실 저도 곤란하여요. 저도 흰머리 많거든요 ㅠ.ㅠ)

꿈꾸는섬 2009-12-02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매번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는 모자에요.ㅎㅎㅎ

무스탕 2009-12-02 15:01   좋아요 0 | URL
정성이가 엄마 스타일에 적응하느라 고생이죠, 뭐.. ^^;;

메르헨 2009-12-02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재미있는 발상~~
정말 따라갈 수가 없어요.^^

무스탕 2009-12-02 15:01   좋아요 0 | URL
흐흐흐... 따라오지 마시고요 같이 가자구요 :)

울보 2009-12-02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 어린딸은 희머리카락 뽑으라면 안보여라고 해서,옆지기에게 뽑아달라고 해요,,ㅎㅎ
왠지 서럽더라구요,,ㅎㅎ
옆지기도 하는말 흰머리카락이 형광등에 반짝거려서 잘 안보여, 라고,형광이라면 정말 웃기겠네요,,ㅎㅎ

무스탕 2009-12-02 15:03   좋아요 0 | URL
울 신랑은 그런거 안해줘요 ㅡ.ㅜ
정성이는 재미삼아, 그러니까 엄마 머리카락을 흐트려 놓는 재미가 더 큰 이유로 흰머리카락을 뽑아주지요.
그런데 3개가 한계에요. 더 못 뽑아요. 힘들대요 ^^

2009-12-02 1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2 15: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2 15: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2 15: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9-12-02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야광이라 이거....
아..전 넘 슬퍼요. 흑..

무스탕 2009-12-02 23:22   좋아요 0 | URL
저도 슬퍼요.. 밤이면 무지 화려할 거에요.. ㅠ.ㅠ
나이트 가면 조명 필요 없을겁니다. 하하하~~~

치유 2009-12-02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근사한 발상~!
그것도 흰머리 뽑고자 맘 먹을때만~!!ㅋㅋ
귀여운 녀석~!

무스탕 2009-12-02 23:23   좋아요 0 | URL
자기 편안하려고 별별생각을 다 해내요.
근데 그런 약품이 나와도 괜찮겠어요. 흰머리 뽑는데 도움드립니다! 이러면서요 ^^

순오기 2009-12-03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정성인 정말 창의력이 뛰어나요.ㅋㅋ
모전자전~~~ 이겠지만요!!

무스탕 2009-12-04 08:29   좋아요 0 | URL
아쉬운걸 해결하려는 노력이겠죠 ^^
전 이제 머리가 굳어가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