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랏어요 ----->알았어요

억깨 ------------>어깨

오늘의 받아쓰기 문제인데 어제 저녁에 미처 준비 못 하고 아침에 잠깐 없는 시간을 내어 써보게 하였더니 두 개의 재미있는 단어가 나왔다.

맞춤법 제대로 가르쳐 주고는 학교에 부랴부랴 보냈다.

그런데 왜 다래는 맞춤법을 틀리게 써도 귀여운 것일까...ㅎㅎ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영엄마 2005-06-09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혜영이는 어제 받아쓰기 공부(불어준 거 받아적기 1번)하고 가서 80점 받아왔길래 속으로 뭐야, 공부해 놓고 틀리네.. 하고 혼자 궁시렁~거렸는데...^^;;

난티나무 2005-06-09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음에 충실한 표기...^^

미누리 2005-06-09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받아쓰기 공부는 까다로와요.^^ 받침하나 잘못 써도 틀리니... 우리말은 어려운 것이여~ ㅋㅋ
그렇죠, 난티나무님. 억깨하니 억장이 생각났어요. 크~^^

날개 2005-06-09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성재는 하도 많이 틀려서 이젠 일일이 말도 안합니다. 생각날때만 하나씩 가르켜 준다지요..흐흐~

미누리 2005-06-10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머루도 저학년 때 맞춤법 철저하게 가르치지 못 해 맞춤법에 약한 모습을...ㅠ.ㅠ그래서 다래는 열심히 시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