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다. 콘도 한 쪽에 자전거 빌려주는 곳이 있었다. 규형이가 제법 자전거를 잘 탄다. 규림이는 네발 자전거 타다가 힘이 든다고 음료수를 마시겠다고 한다.

이국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찰칵 찰칵 셔터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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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4-12-01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국적인 건물 앞에 바람개비 형상의 조형물이 있네요.

규형이 자전거 타는 모습 등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그런데 너무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규림이 사진도 올려주시지?^^

chika 2004-12-01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기하군요. 규림이만 보이다가 로드무비님과 새벽별님 댓글을 보고 몇차례의 클릭끝에 사진 두 장을 다 봤습니다. 보기 힘들었지만, 아아~ 아름다운 모습이예요~ ^^

2004-12-02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어딘지 낯익은..바람개비 시계..건물..그 풍경 안의 아이들..정말 그림 같습니다..아이들은 그 안에만 있어도 예술을 창조하게 되는 군요..멋있어요..규림이 옷 내가 입고프다..ㅎㅎ

미누리 2004-12-02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올려 놓고 그 엄청난 크기와 간격에 저도 놀랐어요. 수정도 안 되고...

크면 큰대로 시원한 맛도 있다 싶었지요.

그랬더니 치카님한테는 보였다 안 보였다하고 로드무비님한테는 한 장만 보이고 그런 불안정한 상태였다니. 으흑!

인사 전해주신 로드무비님 고맙구요.

여러 번의 클릭을 해 주신 치카님의 수고에도 감사드려요.

그나마 새벽별님한테는 고맙게도 사진이 잘 보여졌나 봅니다.

아, 새벽별님의 감탄사는 모니터를 뚫고 나오네요.

참나님. 그 곳은 이미 참나님의 눈도장이 찍힌 곳이었군요. 완만한 경사의 산에 둘러싸여 앉은 그 곳이 왠지 너무 딴 세상만 같았지요.

하지만 좋은 사진 배경은 되었지요.

로드무비님, 새벽별님, 치카님, 참나님 글 남겨 줘서 고마워요. *^^*


조선인 2004-12-02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규혁이 사진은 광고에 그냥 실어도 되겠습니다. 우어 우어 우어. 에이, 이왕이면 얼굴 좀 보여주지 *^^*

미누리 2004-12-02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규형이가 규혁이가 된 것은 아마도 제 탓인 것 같네요. ㅠ.ㅠ

조선인님, 반가워요. 마로 사진이 바뀌었네요.

이름은 달랐지만 칭찬만은 100% 흡수입니다!^^

조선인 2004-12-03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정말 미안합니다. ㅠ.ㅠ

미누리 2004-12-03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댓츠 올 라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