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다. 콘도 한 쪽에 자전거 빌려주는 곳이 있었다. 규형이가 제법 자전거를 잘 탄다. 규림이는 네발 자전거 타다가 힘이 든다고 음료수를 마시겠다고 한다.
이국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찰칵 찰칵 셔터를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