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형이 사회 숙제. 부모님의 집안일 도와주고 그 내용 써오기.
규형이는 설겆이를 선택하였다. 엄마의 시범이 있은 후 규형이가 수세미를 잡고 세재를 묻혀 가며 접시를 닦는다.
처음 하는 설겆이인데 제법 꼼꼼히 접시를 안팎으로 닦는다. 그리고 재미있어 한다.
음~ 이런 숙제는 많이 내 줘야 해.^^

아이~ 나도 할 거야. 설겆이 숙제 나도 할 거야.
규림이도 나섰다.
엄마, 나 오빠 보다 더 잘 하지?
ㅋㅋ 사실 설겆이는 규형이가 더 잘 했다. 라고 썼다가 규림이한테 혼났어요.^^; 사실은 규림이도 아주 잘 했어요.
---부엌 살림이 너무 적나라 하여 되도록 사진은 작게 가릴 건 가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