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꽃임이네 2006-09-28  

바쁘시군요 .
회사 일로 바쁘신 님 .. 저도 오늘 서재에 들어왔네요 . 주말부터내네 바쁘게 보내다 보니 님 도 안들어오셨네요 . 다음주는 추석연휴네요 ..잘 보내세요 ..
 
 
해적오리 2006-09-29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말씀드린 보고서 내고서는 이제 좀 한가해지나 싶더니만, 담주 휴일이 많은 관계로 일이 또 몰리네요. 쩝.. 게다가 밀린 강의하며..윽.. 역시 투잡은 무리였나봐요.
님도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씩씩하니 2006-09-26  

지나는 길에 들렀다갑니다...
정말에요...님 이쁜 이미지가 요즘 자주 보이질 않아요.. 가을엔...살짝 우울해질 수 있으니...자주자주 뵙구 싶은대... 전 늘 게을러서 리뷰도 페이퍼도 소홀한 사람이지만,, 님...이 가을날 행복하세요~~
 
 
 


꽃임이네 2006-09-23  

님 .뭐하세요
요즘 바쁘신가봐요 , 낮엔 아줌마들과 점심 약속으로 바빳구요 ,아이들이 감기로 인해 좀 힘든 한 주를 보냈답니다 . 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
 
 
 


짱구아빠 2006-09-07  

책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보내주신 짱구 생일선물과 부록인 도토리 선물을 잘 받았습니다. 어제 운동하고 11시쯤 되어서 집에 갔는데,아이들이 모두 잠들어 버린 통에 알라딘 특유의 "착용컷"을 못 찍었습니다. 짱구엄마한테 "착용컷"찍어놓으라고 신신당부하고 왔으니,오늘 저녁에 님께서 보내주신 멋진 선물을 사방팔방에 자랑하겠습니다. 짱구와 도토리가 책보고 자겠다고 아우성을 쳐서 평소보다 잠자리에도 늦게 들었다고 합니다. ^^
 
 
해적오리 2006-09-07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아해주니 제가 오히려 쑥스럽네요... 전 책보다는 그래도 잠이 좋은데, 짱구와 도토리한테 배워야 겠어요. ^^;;;
 


짱구아빠 2006-09-05  

염치불구하고....
짱구의 생일을 기억해 주시다니 너무너무 세심한 배려에 잠시 할말을 잊었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지난 주에 있었던 회사 일들의 뒤치닥거리를 하느라고 눈코 뜰새가 없어 답글조차 늦었습니다. 그리고 날나리난쟁이해적님의 뜻을 받들어 짱구와 도토리에게 선택권을 주어서 생일 선물+덤(도토리꺼)을 선정했습니다. 짱구는 "세상을 담은 그림지도(김향금 지음)",도토리는 "마들렌카(피터 시스 지음)"를 골랐다고 합니다. 저는 제가 볼 책만 눈이 시뻘겋게 되어서 찾고 구하느라,아이들 책에는 별반 관심을 갖지 아니하고 전적으로 짱구엄마의 선택에 일임했는데,"마들렌카"는 짱구엄마도 아이들에게 사주고 싶었다고 하는군요.... 교과서를 제외한 모든 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짱구에게 좋은 친구가 생기게 되어 아빠로서도 신이 납니다. 짱구의 생일까지 챙겨주심에 너무 감사드리고,날나리난쟁이해적님의 해적질(^^)도 항상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보내주실 곳 :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신원당아파트 802동807호 받는 이 : 김우연 (짱구의 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