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의 역사
스벤 린드크비스트 지음, 김남섭 옮김 / 한겨레출판 / 2003년 2월
절판


중세시대에는 기독교도 기사들 간의 전쟁인 벨룸 호스틸레와, 외부인이나 이교도, 야만인 혹은 반란 농민들에 맞서 수행된 전쟁인 벨룸 로마눔 사이에 구분이 있었다. 벨룸 호스틸레는 기사도를 바탕으로 수행되었고, 엄격한 규칙을 따랐다. 벨룸 로마눔은 규칙이 없는 무지막지한 전쟁이었다. - 십자군 이야기 1에 인용됨.-37쪽

블로크의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1899년이 헤이그 평화회의에 제출되었다. 이 회의에는 앞으로 민간인들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 공중으로부터 올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 일부 참석자들이 이미 있었다. 작은 나라들은 이익을 보기를 원했다. 그들은 공중전을 완전히 금지시키라고 주장했다. 강대국, 특히 대영제국은 금지에 반대했다.-68쪽

군사적 목표물-119쪽

자유 포화 지대 : 날씨나 다른 조건 때문에 군사적 목표물이나 산업적 목표물을 찾기가 불가능해질 때, 무제한 폭격이 허용되는 지역-1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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