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티백 맛은 거기가 거기다. 그런데 남양에서 담터로 바꾼 뒤 놀라운 변화. 더 이상 텀블러에 실꼬리가 빠지지 않는다. 늘 옹색하게 테이프로 붙여 고정하곤 했는데, 실 길이의 차이가 품격의 차이를 만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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