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워낙 리뷰를 많이 남겼으니 나의 감상은 생략하고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기고 싶은 이야기.
1. 나 역시 ‘나머진 엄마에게 맡겨‘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엄마이기를 바란다.
2. 이 세상 어딘가엔 교수대가 없는 언덕이 있다 보다는 교수대가 없는 언덕이 더 많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3. 진중권씨는 이 책을 혹시 읽었을까.
4. 드라마를 보고 싶다는 마음과 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갈린다. 마지막 편만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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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6-12-19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시죠?
남매도 엄청 컷을텐데 궁금하네요~^^
오랫만에 반가워서 몇자 적었어요.
솔로몬의 위증, 첫회 봤는데~ 책을 사봐야 될까 갈등중입니다!^

조선인 2016-12-19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반가와요. 책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