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가 박혔을 때
  따끔거려서 자세히 보면 "앗 가시가!" 이런 경우가 흔히 있죠?
눈에도 잘 보이지 않는 조그마한 것이라면, 애써 뽑아 내지 않아도 자연히 빠져 버리지만, 가시 끝이 박으로 나와 있으면, 역시 뽑아 내는 편이 좋겠지요. 자,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요?
징조가 나타났을 때
  A. 소독 : 찔린 곳을 소독약으로 깨끗이 소독한다.
B. 뽑기 : 쪽집개로 가시가 박힌 각도와 같은 각도로 뽑아 낸다.
금지사항
  가시를 뽑아 낸 후 연고 따위를 바르면 곪는 경우도 있으므로, 살균 소독약으로 소독만 한다.
준비사항
  소독약, 족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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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3-25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 가시박혔을 떄 생각나네요..
손가락 사이에 깊게 박혔는데..나올생각을 안해서 내비뒀더니.
굳은살 박힐때 까지 기다렸다가 살짝 눌러줬더니.. 무슨 립스틱 나오듯이
주욱~ 나오더라구요..

blowup 2006-03-25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곪는 걸까요? 궁금해요.

조선인 2006-03-2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펠레스님, 헉, 굳은살 박힐 때까지. -.-;;
새벽별님, 나무님, 저도 처음 알았어요. 어제 마로 가시 빼주고 상처치유촉진제를 발라줬는데, 오후에 다시 소독해줘야겠어요.

실비 2006-03-25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가시가 잘 박혔거든요. 그럴때면 그냥 바늘 하나잡아서 쑤셔 뺏던기억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