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1 - 개정완역판
루이자 알코트 지음, 박유경 옮김 / 중원문화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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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메그, 죠우, 베스, 에이미 4자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는 베스가 후멜씨 댁에 갔다가 성홍열에 걸리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착한 마음씨로 아기들을 돌보다 성홍열이 옮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있다. 그야말로 코믹+멜로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나는 동생 한 명도 화가 나면 동생이 사라지고 나 혼자였으면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여기는 4명이나 있는데, 사이 좋게 지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자원봉사를 오직 영재교육을 계속 다니기 위해 했는데, 베스의 경우는 자원봉사를 오직 진실과 참된 마음으로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가족과의 사랑을 다시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어서 2,3권도 읽고 싶다.


5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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