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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는 메뚜기 ㅣ 난 책읽기가 좋아
아놀드 로벨 글.그림,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1998년 4월
평점 :
이 책은 메뚜기가 모험을 떠나면서 여러 사건을 겪는 이야기책이다. 메뚜기는 먼저 아침사랑회를 만났다가 버림받고 사과에서 벌레를 만나서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파리 청소부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모기의 배를 들고 호수를 건넜다. 나비 3마리를 만나서 나비에게 자기가 한 일을 들려주었고, 잠자리를 만나서 숲까지 갔다.
나 같으면 모험을 걸어서 가지 말고 비행기 같은 것을 탔었을 것 같다. 나는 메뚜기처럼 친구가 많이 있고 걸어도 걸어도 다리가 안 아픈 멋지고 착한 사람이 되고 싶다.
초3 송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