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공주는 정말 행복했을까?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20
후베르트 쉬르넥 지음, 실비아 그라우프너 그림, 유혜자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백설공주 뒷이야기다. 프란츠, 니세, 홉스, 그레고어, 파울, 포판츠, 하인리히가 백설공주가 간 후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겠다. 그레고어가 대나무로 되고, 니세가 스웨덴으로 간다고 하고, 시간이 멈추고 많은 사건이 났다.

내 생각은 이랬다. 여자들은 화가 난다. 멋진 남자만 보면 사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읽기 전에는 다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런데 보니까 난쟁이는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대장 노릇을 하는 포판츠와 이웃 다람쥐 엠마 덕분에 멋지게 대처하는 난쟁이들이 멋져보였다.


초3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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