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깔있는 책을 꾸준히 모으고 있는데, 이제 수상학이 리스트를 채워주네요.
부실하긴 하지만 역사기행 소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될 듯.
1권만 사고, 2권은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봤는데, 이제 2권이 채워졌네요.
역사의 뒤안길 이야기 뿐 아니라 역사 현장 답사 정보까지 있다니, 정말 알찬 책입니다.
늦게 갔는데도, 이런 알짜배기들을 건질 수 있었다니, 무지하게 기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