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팀 송년회였다.
어디 가고 싶냐는 말에 '매드 포 갈릭'에 가자고 했다.
남자동료 A와 B의 반응.
A. 매탄동 갈비? 어딘데요?
B. 갈비집이 아니라 밀가루 파는 데에요.
결국 송년회 메뉴는 해물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