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마로에게 슬쩍 떠보았습니다.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로 뭐 받고 싶니?

뜬금없이 "인형"을 외치더군요.

이미 책으로 주문해놨는데 이를 어쩌지 난감해하며 출근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짜잔~ 검은비님의 인형이 도착한 겁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책을, 산타 이모는 퍼즐과 인형과 카드를 보내왔다고 말할랍니다.

고맙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4-12-24 18:1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