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문 사이트는 거의 유료로 기사를 보게 되어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대개 무료이지만 다닥다닥 뜨는 팝업을 감수해야 한다.

죄다 무료도 아니고, 조중동 pdf는 유료서비스다. 그것도 치사한.

pdf 요금이 비싼 편은 아니다. 대개 면당 300원꼴.

하지만 결제방식이 황당하다. 무조건 캐쉬를  충전해야 하고, 최소단위는 1천원이 된다.

특정신문사의 pdf 서비스를 이용할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중앙일보에도, 동아일보에도, 700원의 잔금이 남아있고,

하필 오늘 찾아야할 건 조선일보라 또 어김없이 700원의 잔금이 남게 되었다.

신문사마다 남은 700원은 아까와 배가 아프다. 게다가 조중동에 남아있다니. -.-;;

참고삼아 말하면, 한겨레신문은 아예 pdf를 제공하지 않고, 문화일보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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