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 겨레의 꽃 새시대 큰인물 29
정지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이름을 많이 들어본 사람 이름이여서 알게 된 걸 정리하기 위해 읽었다.

유관순은 열사, 의사로 1902년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나 장난끼가 많고 씩씪하게 컸다. 그리고 공부를 하기 위해 1915년에 이화학당에 들어갔다. 그리고 일본군과 맞서 싸우기로 한 민족 대표 33명을 알게 되자 자신들도 만세를 부르기로 했다. 하지만 결국엔 학교가 문을 닫아서 고향으로 돌아가 만세운동을 펼쳤다. 그러나 일본군한테 잡히고 7년형을 선고받고 몸이 괴로워서 꽃같은 나이인 19살 때 돌아가셨다. 그때는 고작 1920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4학년 송마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