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세자 - 새로운 조선을 꿈꾼 한국사 인물 동화 2
김월희 지음, 류탁희 그림 / 동네스케치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소현세자는 새 조선을 만들려다 병에 걸려 돌아가신 세자의 이야기다.

인조가 청나라와 싸움을 할 때 져서 소현세자와 봉람대군을 청나라의 볼모로 보낸다. 청나라의 문물을 배우자고 생각한 세자는 인조에게도 배우자고 했다. 아버지였던 인조는 너무 의심이 많아서 나도 놀랐다. 나라도 끔찍했을 것이다. 어떻게 아버지인 사람이 아들을 심하게 대했을까? 그냥 권력을 뺐지 말라고 하면 됐을텐데.

청나날에서 볼모였을 때 문물을 들여올 때는 오히려 대단한 것 같았다.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으면 좀 더 빨리 서양 문물을 받아들였을 것이다. 나도 소현세자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4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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