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철 아저씨, 정말 대단하세요. 하지만 조금 유감이네요.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수 있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사고를 당했어도 꿋꿋이 참아내신 건 정말 대단했어요.
저도 풀무학교에 가보고 싶어요. 만약 제가 간다면 전에 가르쳐 주었던 학생들처럼 훌륭하게 자라고 싶어요. 나도 꼭 좋은 사람이 될게요.
4학년 송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