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랑별 때때롱 (양장) 개똥이네 책방 1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 보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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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별 때때롱은 권정생 선생님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새달이와 마달이가 랑랑별에 사는 때때롱과 매매롱을 만나면서 500년 전의 랑랑별에도 가보고, 투명망토도 입어보고, 물놀이도 하면서 재밌게 놀았다. 신기한 것은 랑랑별은 쌀이 노란색이다.

랑랑별은 참 깨끗한 별나라이다. 물이 수정처럼 맑고 전기 낭비, 물 낭비도 하지 않는 아름답고 깨끗한 나리이다. 랑랑별의 500년 전 세상이 우리 지구의 미래일 수도 있겠다.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고 싶은 마음이 잘 표현된 재미있는 동화이다.

 

3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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