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악, 거미다!
리디아 몽스 글 그림, 노란잠수함 옮김 / 홍진P&M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처음엔 사람들이 거미를 싫어했는데

거미가 반짝이 은색 거미줄을 치니

같이 가족으로 되었던 얘기다.

그 얘기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다.

그리고 처음엔 사람들한테 괴로움을 받았지만

나중엔 사랑을 받으니 그 거미는 기분이 좋았겠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거미 친구를 데려왔는데 너무 많아서

"으악, 거미들이다"라고 했다.

너무너무 재밌고 신기하다.

아빠, 엄마, 오빠, 언니 모두 으아아악.

 

2학년 송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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