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월드컵 경기장 비탈길에서 눈썰매 타는 가족과 연인 등장.  

청담동 용자 못지 않게 재미난 사진이 될텐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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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06: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0-01-05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워요. 그 언덕길을 킬힐 신고 달리는 친구들을 보며, 쟤들은 인간이 아냐 부르짖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오복동산도 없어졌나요? 눈오면 그야말로 그림이었는데.